매일신문

숲해설사와 함께한 앞산의 가을…앞산공원관리사무소 걷기 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단풍이 절정인 이달 1일 앞산공원에서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숲 체험 및 걷기 행사가 있었다. 앞산 큰골 3.2㎞를 걷는 이 행사에 1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숲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은적사, 만수정, 서편자락길을 돌아 케이블카 광장까지 걸으며 앞산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마침 전날 가을비까지 촉촉이 내린 뒤라 안개가 낮게 깔린 자락길은 드라마 속의 한 장면이었다.

"물방울이 대롱거리는 거미줄이 너무 신기했어요. 나무에 붙어 있는 이끼도 참 예쁘고요."(박예담'7'대곡가야유치원)

이번 행사에 숲해설사로 동참한 신선옥 씨는 "차를 타고 먼 곳까지 가지 않더라도 우리 주위에 이렇게 아름다운 산이 있다는 사실은 큰 행운"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앞산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개최한 앞산공원관리사무소 장정걸 소장은 "이번 행사를 소박하게 시민위주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유명인사도 초대하지 않고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도 하지 않았는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고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더 많은 시민들이 찾는 앞산이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