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런일] 중국 연변에 우리말 도서 배송식

대구 남구 새마을회(회장 김수현)는 6일 남구 새마을회 사무실 앞에서 조선족 한글 교육을 위한 우리말 도서 800권 배송식을 가졌다. 남구 새마을회는 지난 2008년 연변 조선문독서사와 연변 청소년문화진흥회의 요청에 의해 우리말 도서를 보내왔으며, 지난해까지 1만2천500여 권의 인문교양 서적과 자연과학 서적, 아동문학 도서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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