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방송보다 강의가 많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다!' 행복재테크 강연!
최근 방송 MC로 행복재테크 강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출신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이 지난 4일 명지대학교를 찾아서 8백여명의 대학생들에게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의 행복재테크 강연은 이날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60주년채플관 2층 강당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오전 11시와 12시, 2회에 걸쳐서 8백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권씨는 이날 학생들에게 먼저 자존감을 높이라고 권했다.
자존감이 높은 학생의 경우 하루 하루의 생활이 즐겁고 학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꿈과 비례한 실천행동을 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아지면 자신이 왜 지금 여기에 있어야 돼는지 의문점을 갖게 되고 모든일에 무기력 해지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행복재테크 상담코칭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권영찬은 '꿈이 없는 젊은이는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해보라!'고 강조한다. 최근들어서 많은 대학생들이 현실적인 여건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잃은 경우가 많은데 꿈을 다시 한번 꿔보라고 권한다.
꿈은 내가 살아 있는 이유가 될수 있고, 내가 버틸수 있는 자원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꿈을 꾸었다면 실천하는 젊은이가 되어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꿈을 꾸고 있지만 실천이 없는 꿈은 개꿈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권영찬은 현재 마흔중반이 넘는 나이이지만 4살, 한 살의 두 아들을 두었다고 이야기하며, "내가 60이 되더라도 우리 첫째는 17살밖에는 안된다!" 하지만 두려움에 떨기 보다는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면서 '아이에 대한 꿈'과 함께 미래의 나자신의 멋찐 꿈을 꾸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흔이 넘어서 연세대학교 상다코칭학 대학원에 들어간 이유를 예로 들었다. 권영찬은 아이에 대한 올바른 양육과 함께 전라도가 고향인 아내가 자신에게 욕하는 이유를 알고 싶고, 아내의 뇌구조를 알고 싶어서 상담코칭학과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웃으며 밝혔다.
주위에 연예인들이나 사업하는 또 다른 대표들은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마흔중반이 넘어서 대학원에 들어가 공부를 하냐?'고 만류했지만, 이제 벌써 4학기가 지나고 졸업반이라고 설명하며, 6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다양한 현장에서 상담과 코칭을 전하는 스타강사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바로 가장 늦은때가 가장 빠른때라고 실감하였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권영찬은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청년들의 멘토와 증,고등학생 청소년들에게 '꿈'에 관한 코칭을 전하는 멘토코치로도 유명하다. 권씨는 지난해에는 경기도 교육청과 함께 경기도 지역내에 있는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진로코칭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바 있다. 또한 각 대학과 대학원에서 학생들과 CEO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유머스피치', '리더쉽강화', '소통의 방법', '동기강화와 동기부여'에 대한 다양한 방법 대해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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