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각 구청은 수능일인 내일 교통질서 지도반을 편성해 대구 주요 네거리 및 51개 시험장 주변에 안내 공무원을 배치하고, 경찰과 함께 교통 소통 및 질서 유지, 수험생 탑승차량 교통안내, 긴급 이송, 불법 주'정차 지도 및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를 위해 소음방지 대책반을 구성해 시험장 주변에서 발생하는 공사장 소음, 생활소음 등 각종 소음원에 대한 실태 조사와 현장 지도를 실시합니다.
특히, 시험 당일 듣기평가 시간대인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소음 발생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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