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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별세, "큰딸 그동안 잘 못해줘서 미안해…" 애틋한 마음 드러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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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사진. 방송캡처
김자옥 사진. 방송캡처

김자옥 별세배우 김자옥 별세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자옥은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지만, 최근 암세포가 폐로 전이해 항암치료를 받아왔다.그러나 지난 14일 병세가 갑작스레 악화돼 치료를 받던중 결국 세상을 떠났다.김자옥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60대에 찾아온 암 소식으로 우울했다. 임파선과 폐로 암세포가 전이돼 추가적인 항암치료도 받았다"라고 고백했다.이어 김자옥은 큰딸 오지연 씨의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친엄마가 아니기 때문에 더 신경 써서 멋지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동안 잘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느낌도 있다"라며 전했다.또한 김자옥은 "처음 만났을 때는 오승근과 교제하지 않을 때였다. 그런데 많은 여자들 중 '누가 엄마였으면 좋겠냐' 물었더니 나를 찍더라. 인연이 되려고 그런 것 같다"라며 큰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김자옥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자옥 별세, 너무 갑작스러워서 놀랬어요" "김자옥 별세, 가족들은 얼마나 슬플까" "김자옥 별세,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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