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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요 사업 예산 393억 증액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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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 새누리당 간사(대구 달서구병)는 14일 "안전행정위에서 의결된 내년도 안전행정부 등 예산안 가운데 대구 주요 예산이 5개 사업 393억7천900만원 증액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우선 대구 중점 사업인 제3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 사업에 100억원이 순증됐다.

안전 분야 예산도 대폭 늘어났다. 소방방재청 구조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통합재난관리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 ▷대구 노후 소방헬기 교체(35억원) ▷대구 중앙119구조본부 훈련 인프라 구축(200억원) ▷대구 119종합상황실 확충이전(35억원) 등 총 270억원이 증액 의결됐다.

이날 안행위는 대구지방경찰청 여성 청소년과 리모델링 사업에도 23억7천900만원을 증액했다.

조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상임위 차원에서 필요성을 주장했다"며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최종 예산안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everyda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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