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버즈, 재결합 후 8년 만에 26일 정규 앨범 발매 '기대만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밴드 버즈(민경훈, 손성희, 윤우현, 신준기, 김예준)가 26일 자정 재결합 후 첫 정규 앨범 4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버즈는 올해 4월 원년멤버 다섯 명이 전격 재결합을 선언한 뒤, 8월 '8년만의 여름'과 9월 '트레인' 두 번의 싱글을 발매하며 올 겨울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한 바 있다. 버즈가 8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는 모두 11곡이 수록된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는 밴드의 정체성이 극대화 된 의미심장한 기록들이 담겨 있으며, 버즈 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버즈 재결합 정규 앨범 발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버즈 재결합 정규 앨범 발매 빨리 들어보고싶다" "버즈 재결합 정규 앨범 발매 대박이다" "버즈 재결합 정규 앨범 발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즈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악스 코리아에서 앨범 발매와 연말을 맞아 콘서트를 펼친다. 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물론, 과거 전 국민의 애창곡으로 사랑 받았던 버즈의 히트곡들을 8년 만에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