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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위성, 레아·타이탄 일렬이 된 순간 공개…"완전 신비로워~" 감탄

토성의 위성 사진. 유럽우주기구 ESA
토성의 위성 사진. 유럽우주기구 ESA

토성의 위성토성의 위성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유럽우주기구(ESA)는 토성의 위성 레아와 타이탄이 일렬이 된 순간을 포착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토성의 위성 사진 속에는 금색으로 빛나는 위성인 토성의 가장 큰 달 타이탄(Titan) 과 레아(Rhea)가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 토성의 위성 타이탄과 레아는 모양은 달라도 성분은 암석과 얼음으로 비슷하며, 특히 타이탄은 태양계에서 메탄과 에탄으로 이뤄진 바다가 있는 유일한 천체이기에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토성의 위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성의 위성, 신기하다" "토성의 위성,우주는 정말 신비로워" "토성의 위성, 우와 일렬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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