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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반군 보코하람 주민 48명 살해, 생선사러가는 길에 참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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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반군 보코하람 사진. JTBC 뉴스캡처
나이지리아 반군 보코하람 사진. JTBC 뉴스캡처

나이지리아 반군 보코하람 주민 48명 살해 나이지리아 반군 보코하람 세력이 주민들을 살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AFP통신은 23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이슬람 급진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이 북동부 보르노주에서 어민 48명을 살해했다"고 보도했다.아부바커 가만디 어민조합장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반군 보코하람 무장대원 수십 명이 20일 차드호 연안의 어촌인 도론 바가 인근에서 나이지리아와 차드를 연결하는 길목을 가로막고 어민 48명을 살해했다.그는 "이 어민들은 차드로 물고기를 구매하러 가던 길이었다"고 덧붙였다.나이지리아 반군 보코하람 주민 48명 살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지리아 반군 보코하람 주민 48명 살해, 왜 그런 일을?" "나이지리아 반군 보코하람 주민 48명 살해, 충격적이다" "나이지리아 반군 보코하람 주민 48명 살해, 갑자기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보코하람은 2009년 결성된 이래로 '이슬람국가 건설'을 목표로 자살폭탄 테러를 저지르고 다수의 마을을 공격하면서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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