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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된 전통무예 퍼포먼스 무예극 '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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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퍼포먼스 무예극 '화담'(탈이 된 화랑의 이야기)가 28일(금) 오후 3시와 8시 대구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대구의 전문예술단체인 '문화기획 엠아츠'가 기획한 무예극 '화담'은 2014년도 대구문화재단 공연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우리나라 전통무예의 예술적인 면모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본격 무예극이다.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탈춤,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장르를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움직임의 새로운 장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작품은 신라시대 화랑 '황창랑'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죽임을 당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무사들의 '타악'은 특히 눈여겨 볼만하다. 전석 2만원. 010-7161-4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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