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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 대전서 '지방살리기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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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새누리당 국회의원(김천)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 지방살리기포럼이 지방 순회 세미나를 열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지방살리기포럼은 25일 대전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재생사업 성공방안'을 주제로 제8차 현장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1964년 구로공단이 만들어진 뒤 전국에 약 1천 개 산업단지가 조성돼 지방 발전을 이끌었지만 요즘 젊은이들이 피하고 있다"며 "지방을 살리려면 산업단지를 문화예술과 복지'교육 시설을 갖춘 첨단 시스템으로 재생해 지역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정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현장 세미나는 경북 김천, 충남 서산, 강원 평창, 전남 완도, 제주 서귀포, 경남 거창, 충북 옥천에 이어 여덟 번째로 열렸으며, 행사를 주관한 정용기 국회의원, 정갑윤 국회부의장,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지현 기자 everyda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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