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몬(48) 신임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장은 "38㎞ 호국로 걷기체험과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청소년 안보현장 체험학습, 국가유공자 초청행사 등을 통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겠다"면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어머니 포순이 봉사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참 의미를 실천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지천면 신리 출신인 정 지회장은 경북중, 서울 경동고, 미국 워싱턴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경북라이온스 지역부총재,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 부지회장을 역임했다. 고산의료재단 이사장과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대표로 재직 중이며, 칠곡군 사회복지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위원장, 칠곡경찰서 집시시위자문위원회 위원장, 칠곡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센터 민간위원장, 칠곡포럼 대표위원장을 맡고 있다.
칠곡 이영욱 기자 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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