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리 공식입장 김태우 아내메건리 공식입장에 이어 김태우 아내 역시 메건리의 주장에 정면 반박했다.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이사직을 맡고 있는 김태우의 아내가 메건리 공식입장에 대해 반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김태우 아내는 지난 27일 회사 관계자를 통해 "메건리 측이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법적 대응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앞서 메건리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김태우의 아내인 김모씨를 비롯한 김태우의 장모 등으로 인해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메건리 측은 "김태우 아내가 스케줄 담당 매니저를 개인적인 일을 시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다"며 "김씨와 장모가 어떠한 지원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또한 "메건리가 이들에게 언어폭력에 시달려 심한 우울증을 앓았다"며 "인신공격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김태우의 아내는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말할 가치가 없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송과 상관없이 어떤 법적 조치가 가능한 지 알아보고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태우 아내 메건리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건리 공식입장 김태우 아내 갑자기 무슨 일이야" "메건리 공식입장 김태우 아내,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지" "메건리 공식입장 김태우 아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메건리는 지난 10일 소울샵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과 관련한 지위보전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