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가 경찰청이 올 들어 두 차례 조사한 4대 사회악 근절 평가에서 경북지역 내 1위를 차지했다.
상주경찰서는 상주지역 10개 고등학교에서 260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학교폭력 예방 연합동아리를 구성하고 일선경찰서에서는 전국 최초로 학교폭력 예방 영화 '전염병'과 '나비'를 잇따라 제작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 분야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창록 상주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 등 법질서 확립에 역량을 집중해 주민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북측 체제 존중…흡수통일·적대행위 안 해"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李 정부,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123大 국정과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