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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인물 벽화와 도시철 3호선 '대구의 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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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지나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궁전맨션 외벽에 대구의 대표적인 근대인물인 이상화, 서상돈, 이육사의 대형벽화(가로 10m, 세로 40m)가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벽화는 내년 상반기에 개통되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통과 구간의 경관 개선사업으로 진행됐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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