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녀의 탄생' 주상욱 팬, 응원 야식 선물! '팬들도 배우 닮아 훈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촬영장에 주상욱 팬들의 든든한 응원이 담긴 간식차가 전달됐다.

'미녀의 탄생'에서 괴짜 천재 한태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주상욱과 150여 명의 스태프들을 위해 주상욱의 팬클럽 '디시인사이드 주상욱 갤러리'가 150여명 분의 다양한 분식과 디저트를 준비한 것.

지난 28일 SBS 탄현 세트장에서 늦은 밤까지 하루 종일 촬영을 이어가고 있던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주상욱의 팬들이 준비한 분식차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짧지만 행복한 야식타임을 즐겼다. 또한 이날 팬들은 분식차와 더불어 다양한 간식거리와 함께 '미녀의 탄생'이 새겨져 있는 보틀까지 준비하는 등 센스 넘치는 응원 선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주상욱은 직접 팬들이 준비한 선물을 인증하며 "매번 이렇게 옆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팬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함께 고생하고 있던 스태프들과 너무 맛있게 야식 시간을 즐겼고 더욱 좋은 연기와 작품을 통해 이 응원을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주상욱 팬들의 든든한 야식선물을 받은 스태프들 또한 "주상욱 팬 분들의 분식차가 추운 날씨에 열심히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고 덕분에 끝까지 활기차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상욱 팬들의 야식 선물로 든든한 응원을 받은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은 배우들의 열연과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 9시 55분 10회가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신평 변호사는 지방선거 출마 권유를 받았으나 거절하며 사회 지도자로서의 고난을 언급했으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한항공으로부터 받은 ...
외환당국이 원화의 과도한 약세에 대해 강력한 구두개입을 실시하며,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시장 안정을 위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대구의 비닐하우스에서 숙식을 해결하던 남녀가 화재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난방기 과열로 화재 원인을 추정하고 있다. 연말 모임을 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