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화보소녀시대 유리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유리는 패션매거진 나일론 12월호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 된 화보 속의 유리는 소녀시대 무대 위의 모습과는 달리 아이라이너나 마스카라조차 하지 않은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얼굴로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흑백 화보 속에서 유리는 몸에 꼭 맞는 다양한 블랙 의상들을 소화했고, 한결 깊이 있고 성숙해진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완성시켰다.공식 활동을 끝내고 해외 일정을 소화중인 유리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마시는 와인 한잔, 포티의 감성적인 노래들, 노희경 작가의 따뜻한 드라마를 통해 일상의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같은 감성적인 영화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배우로서의 바람을 고백하기도 했다.유리의 새로운 화보는 12월호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