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니키아 호텔체인망 통해, 여행객에 편안한 쉼터 제공"

호텔수성 가맹점 심사 통과

호텔수성은 지난달 26일 한국관광공사와 베니키아 호텔체인 협약식을 했다. 호텔수성 제공
호텔수성은 지난달 26일 한국관광공사와 베니키아 호텔체인 협약식을 했다. 호텔수성 제공

㈜호텔수성이 최근 대구에서 처음으로 한국관광공사 호텔체인브랜드인 베니키아(BENIKEA) 호텔체인 가맹 심사를 통과했다. 베니키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 브랜드로 현재 서울, 부산, 강원, 제주, 여수, 순천, 통영 등 전국에 60여 관광호텔이 가입돼 있다. 베니키아 호텔체인은 한국관광공사가 규정한 가입 절차에 따라 ▷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심사 ▷직원 서비스 교육 ▷투숙객 설문 조사 ▷암행 점검 등 엄정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계정석 호텔수성 상무는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의 베니키아 호텔체인망을 통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 및 시설을 제공하겠다"면서 "곧 착공할 신관과 컨벤션센터와 함께 세계적 호텔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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