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종상시상식 밧줄드레스 한세아, "레드인줄만 알았는데 밧줄이 있었다" 깜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세아 화보. bnt
한세아 화보. bnt

대종상 밧줄드레스 한세아

최근 열린 제 51회 대종상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밧줄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한세아가 밧줄드레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한세아는 최근 bnt와 진행된 화보에서 섹시함 뿐 아니라 시크함, 부드러움까지 등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화보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화제를 모은 드레스에 대해 언급했다. "처음에는 그 드레스가 아니었다. 원래는 여신처럼 스킨 톤으로 한 드레스였는데 레드카펫에는 스킨톤이 너무 많다 보니 튀지 않을 거라는 소속사의 판단이 있었다. 때문에 레드 컬러로 수정됐다. 하지만 레드인줄만 알았는데 밧줄이 있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이어 "어렸을 때 꿈은 화가였다. 하지만 그림을 너무 못 그려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그 후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배우의 길이 눈에 들어왔다. 얼떨결에 시작하게 된 것이다. 배우의 꿈을 꾼 지는 몇 달 안된 것이다"라고 말하며 배우의 길로 들어선 계기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하기도 했다.끝으로 그가 꿈꾸는 인생에 대해서는 "원래 성격이 욕심이 강하지 않다. 즐겁게 일하는 게 꿈이자 목표이다"라고 전했다.한편 한세아는 지난 10월 개봉한 '정사'에서 주연을 맡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