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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청도에 소방서 신축

청도군에 신축 소방서가 들어선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에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3천630㎡ 규모의 신축 소방서를 짓는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81억4천만원이며 공사는 내년 봄 설계를 시작으로 2년간 진행된다.

청도권 소방업무는 1990년부터 경산소방서가 맡았다.

이구백 경산소방서장은 "신축 청도소방서는 청도읍 내 모든 전역에서 접근이 쉬워 골든타임 5분 이내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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