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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도의원, 2년 연속 '친환경 최우수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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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경북도의원(문화환경위원'안동)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환경 의정활동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친환경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올해 친환경 우수의원에는 전국에서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0명이 뽑혔다.

김명호 도의원은 불과 5개월 정도 지난 제10대 도의회에서만 6건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성실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도민들에게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체득시키기 위해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입장료 징수 및 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경북산림과학박물관을 무료화한 일과 축제를 친환경적으로 치르면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을 명문화한 '경상북도 지역축제 지원 조례안'이 크게 주목 받았다.

또 김 도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농수산물의 잔류농약과 중금속'방사능'항생물질 등에 대한 경매 전(前) 안전성 검사를 하기 위한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현장검사소 신설을 강력히 주장함으로써 2015년도 사업으로 반영시킨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도의원은 '내고장순례걷기모임'도 주도해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친환경운동일 뿐만 아니라, 도시와 농촌을 유기적으로 이어 공동체의 전통성을 복원하자는 취지로 도농복합도시가 지향해 나가야 할 시민운동의 새로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명호 도의원은 "세월이 갈수록 더욱더 절실해지는 과제는 역시 환경문제일 수밖에 없다. 앞으로도 계속해 친환경 의정활동과 시민운동에 더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싶다"고 말했다.

안동 엄재진 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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