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우 김성령이 드라마 '적도의 꽃' 로 복귀한다.
김성령은 MBC 새 주말극 '적도의 꽃(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김성령이 연기할 '레나 정'은 미모의 스타 셰프이자 요리 쇼 MC로 겉보기엔 화려해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과거 돈으로 인해 엄마와 사랑, 딸까지 잃은 슬픔이 가득한 여인으로 화려한 꽃처럼 살고자 악착같이 성공을 뒤쫓는 인물이다.
김성령은 지난해 SBS '상속자들'에서 재벌가 사모님 역할로 열연해 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김성령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일정을 소화하는 데 크게 무리 없을 것"이라며 "드라마와 예능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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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적도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녀가 버린 딸이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며,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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