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주항공, 내년 2월부터 대구∼베이징 신규 취항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이 내년 2월 13일부터 대구∼중국 베이징을 오가는 국제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대구~베이징 노선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고,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선 화'목'토요일 오전 2시 15분에 이륙해 오전 5시 10분에 대구에 도착하게 된다.

대구~베이징 노선 항공권 예매는 이달 18일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앞서 7월 3일 대구∼제주 정기노선, 9월 24일 대구∼태국 방콕 정기노선을 취항했다.

서광호 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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