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는'문화창조산업을 선도하는 글로컬 문화리더 양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도약하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1월 학생, 교원, 경영, 시설 등 교육의 모두 부문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으로부터 '고등직업교육 품질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또 2008년, 2010~2013년 5회에 걸쳐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돼 모두 215억여원을 지원받았다. 교육부가 올해부터 5년간 추진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서는 전국 유일의 인문'예체능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계명문화대는 뿌리산업 관련학과 신설, 유기적인 산학 협력 네트워크, 우수 유학생 유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취업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는 등 양질의 교육콘텐츠와 차별화된 취업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국제화' 분야에서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12개국 41개 대학과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 지케이학원그룹과 복수 및 공동학위 수여 협약을 체결'운영하고 있다. 또 매년 미국 등 12개국에 해외 연수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문대학 최초의 '한-EU 교육협력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직업교육의 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또 전문대학 최초로 인성함양 체험연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2010년 10월 제1기 번지점프를 시작으로 레포츠, 극기, 인성교육, 문화탐방 분야 등에 걸쳐 지금까지 113기를 진행했다. 체험연수 경비 전액은 학교에서 지원하며, 지금까지 모두 9천239명이 참가했다. 특히 국토순례는 인내심과 극기, 협동심과 함께 대한민국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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