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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회장 "조간 매일신문 지역 이익 대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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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매일신문에 축하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매일신문과 대성그룹은 거의 동시대에 출범해 70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특히 대구와 경북에 저희 그룹의 주요 사업장이 있다 보니 매일신문과는 오랜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매일신문은 지역의 중요한 이슈에 대해 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활로를 모색해 왔습니다.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고맙고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매일신문이 우리 지역의 가치, 지역의 이익을 대변하는 일에 더해 대구와 경북이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춰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에너지총회, 세계물포럼, 세계가스총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월드컵, 유니버시아드 등 수많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우리 지역은 이미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광스럽게도 올해 초 매일신문이 선정하는 서상돈상을 수상했습니다. 일제강점기 항일'건국운동에 몸을 바친 애국선열들에 대한 큰 존경심을 갖고 있던 차에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상을 받게 돼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금에 개인 돈을 좀 보태 지역의 낙후된 아동시설 두 곳의 난방설비를 고쳤습니다.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더욱 기뻤습니다. 매일신문이 기업과 환경 친화적인 언론,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승승장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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