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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책사인회, 이지아 희망 선율…왜관수도원 성탄 자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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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조명혜 부부 펜화 작품. 평화신문 제공
이승구·조명혜 부부 펜화 작품. 평화신문 제공
소설가 공지영. 분도출판사 제공
소설가 공지영. 분도출판사 제공
피아니스트 이희아. 매일신문 DB
피아니스트 이희아. 매일신문 DB

성탄 및 연말 시즌을 맞아 칠곡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2014 성탄자선행사'를 개최한다. 전시회, 음악회, 바자 등으로 풍성하게 꾸민다.

먼저 24일(수)부터 31일(수)까지 펜화작가 이승구'조명혜 부부의 '펜화 수도원 기행 전시회'가 수도원 역사전시실에서 열린다.

28일(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사랑의 나눔 장터'가 수도원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과 살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등 여러 수도회에서 생산한 특산물을 판매한다. 또 분도출판사의 도서 및 성물 할인전, 김종숙 작가의 미술 작품 특별전, 먹을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된다.

같은 날 오후 1~3시에는 최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2'를 펴낸 공지영 소설가의 사인회가 수도원 현관 로비에서 열린다. 공 씨는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을 중심으로 이 책을 구상 및 집필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네 손가락의 천사 피아니스트' 이희아의 '희아가 들려주는 희망의 선율 음악회'가 수도원 대성당에서 열린다. 음악회 관람료는 전석 1만원.

마지막으로 30일(화) 오후 3시에는 '순심 베네딕도 오케스트라 & 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가 수도원 대성당에서 열린다.

이번 자선행사로 마련된 기금은 아프리카와 중국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도회 선교와 오틸레인연합회 후원에 쓰인다. 054)970-2203, 2213.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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