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분천역에 산타마을이 조성돼 화제입니다.
눈과 어우려져 환상적인 연말연시의 겨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이곳엔 내년 2월15일까지 백두대간협곡열차를 운행하는 등 눈과 산타를 테마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꾸며집니다.
산타마을에는 산타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다양한 크기의 조형물과 트리가 배치됐습니다.
마을 주변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산타 눈·얼음 썰매장, 당나귀 마차체험, 고구마 감자구이 체험 등의 체험 시설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과 토속 먹거리 장터가 조성돼 있습니다.
봉화군과 코레일은 첫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동절기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시킬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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