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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소속사 "스토킹 악성루머 최초 유포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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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보컬 장기하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사실을 퍼뜨린 최초 유포자를 고소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장기하의 소속사인 두루두루amc가 지난 22일 장기하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최초 유포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장기하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장기하에게 스토킹 당하고 있다는 게시글이 퍼져나갔다.

글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011~2012년 동안 장기하와 만남을 가졌고 장기하에게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 이에 장기하가 이 여성의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사생활을 감시하고 '다시 만나달라'는 협박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지난 18일 소속사 두루두루amc의 강명진 대표는 "내용이 너무 허황돼 대응할 가치가 없다"며 "악의적인 유언비어 유포가 계속된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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