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 이본, 결혼정보 가입신청서에 '외제차+72평 아파트' 소유…"언니 정말 대단해~"
배우 이본이 오랜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혀졌던 결혼정보회사 가입신청서가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QTV '신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이본은 당시 함께 출연한 정가은, 솔비 등과 함께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기 위한 신청서를 공개했다.
이본의 가입신청서는 화려했다. 외제차는 물론 72평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던 것. 이를 본 정가은이 "언니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하자 이본은 "언니는 거짓말 안한다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본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스페셜 MC로 무대에 출연, 오랜만에 팬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본, 정말 대단하네" "이본, 정말 부자구나" "이본, 쿨한 매력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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