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기 불황에…복권 구매 행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말연시와 경기불황 탓에 복권을 사는 서민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대구 서구 평리동 한 복권방에서 많은 시민이 줄을 서서 로또를 구입하고 있다. 복권방 주인 전재운 씨는 "자녀의 대학등록금 등에 지출할 비용이 만만치 않은 요즘 복권을 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