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장수원 장도연미생물 장수원, 장도연에 시도 때도 없이 "한 번만" 도움 요청…大폭소!미생물 장수원이 장도연에게 시도 때도 없이 도움을 요청해 폭소를 자아냈다.지난 2일 방송된 tvN 신년특별기획 '미생물' 1회에서는 장그래(장수원 분)가 오디션에서 탈락하고 회사에 첫 출근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김동식 대리(이진호 분)는 장그래를 안영이(장도연 분)에게 부탁하고는 회사를 비웠다.또한 영업 3팀에 전화가 걸려왔고, 장그래가 전화를 받았지만 러시아였다. 이에 장그래는 안영이에게 통화를 부탁했고, 안영이는 대신 전화를 받고 통화를 마쳤다.또한 장그래는 또 다시 전화를 받았지만 이번엔 영어였고, 역시 안영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장그래는 전화만 오면 탈의실이든, 화장실이든 안영이를 찾아내 도움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미생물 장수원 장도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생물 장수원 장도연 너무 웃겨" "미생물 장수원 발연기 여전하네" "미생물 장수원 로보트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미생물'에서는 가수 박준형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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