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제8회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에 출전한 예비부부가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오는 4월 5일 열리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결혼예복을 입고 10㎞를 완주한 후 결혼식을 올릴 예비신랑 방형철(왼쪽에서 두 번째) 씨와 예비신부 김현미(세 번째) 씨는 1년 전 마라톤 클럽에서 만났다. 이번 대회에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남자는 상의를 탈의하고 여자는 자유복장으로 두류공원 일대 10㎞ 구간을 달렸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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