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정우가 과거 불거졌던 스캔들에 대해 심경을 밝혀 눈길을 모으고있다.
하정우는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배우와 감독으로서의 삶을 고백했다.
그는 녹화에서 MC 이경규가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요즘 선을 본다더라?"고 묻자 "그런 제의가 있었다. 아버지께서는 이제 선을 봐서 (결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이경규는 김용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의 한마디한마디에 안절부절 못했다는 전언이다.
하정우는 "2년 동안 크고 작은 스캔들이 많았다. 연애를 은근히 많이 하셨죠?"라는 MC 성유리의 질문에 "그게 연애일까 싶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자신의 연애관과 스캔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아 MC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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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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