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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60대 소속사 회장에게 성적수치심 … 계약무효소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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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뉴스 캡처
사진, 채널A 뉴스 캡처

배우이자 방송인 클라라가 소속사 회장의 언행 때문에 성적 수치심을 느껴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클라라는 소속사 회장 이 씨가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레인다"는 등의 문자를 여러 차례 보내왔고, "할 말이 있다"며 클라라 씨에게 저녁 술자리를 제안했다고까지 주장했다.

또, 클라라와 함께 일하는 김모 씨를 남자 친구로 보고 "결혼하면 불행해진다"고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는 것.

이에 클라라 측은 "이 씨의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이 씨가 김 씨 등 매니저를 일방적으로 해고했다"며 계약 해지를 통보, 소송을 제기했다.

클라라의 계약무효소송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마음고생 심했겠다" "클라라, 수치심을 느낄만하다" "클라라, 얼른 마무리가 잘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같은 소송에 소속사 측은 "클라라 측이 앞뒤 내용을 모두 자르고, 이상한 사람처럼 회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 씨를 협박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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