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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한국관광대상 수상 등 역대 최고 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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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운영 평가도 최우수중앙 공모사업서 수백억 확보

대구 달성군이 지난해 각종 역점시책 평가에서 크고 작은 상을 휩쓸고, 중앙부처 시행 공모사업을 통해 수백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달성군은 1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7회 한국관광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관광대상'을 수상했다. 달성군은 낙동강 옛 나루터의 정취를 살린 사문진 주막촌 조성과 유람선(달성호) 취항, 1960, 70년대 농촌 풍경을 벽화로 담아낸 마비정 벽화마을로 관광 수요를 개척했다. 또 일제에 의해 강제 폐사된 비슬산 대견사를 중창하고 도동서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신청하는 등 지역 관광개발 활성화에 열성을 쏟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매체를 활용해 '관광달성'의 이미지를 알렸다. 이와 함께 중국 일조시와 한국관광클럽, 코레일 대구본부, 국립대구과학관,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 현풍휴게소, 계명대 동산의료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진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행정과 복지사업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달성군은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지방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가 매년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년도 재정운영 평가에서 달성군은 전체 5개 등급 가운데 최고인 '가' 등급을 받아 대구 8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최고 성적을 올렸다.

또한 중앙부처가 주관한 평가에서 잇따라 상을 휩쓸었다. 달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 복지사업 평가와 국토교통부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평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고용노동부의 전국 지자체 일자리 경진대회, 보건복지부의 통합 건강증진사업 평가 등 20개 분야에서 각종 상을 받아 위상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중앙부처 및 각종 기관의 공모에서 모두 30개 사업이 선정돼 국'시비 등 309억원의 사업비도 확보했다.

국토교통부의 창조문화바람 '하이-파이브(High-Five) 현풍' 사업으로 60억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옥포면 소하천 정비공사 등 5개 지역 정비사업(53억원), 최정산 누리길 조성사업(8억원), 비슬산 치유의 숲 조성 사업(3억원), 달성군 도야실버희망마을 조성사업(2억5천만원) 등이 선정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사고가 좋은 성과를 거두는 동기가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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