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는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본부에 저소득층 가정들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가족 첫 여행' 프로그램의 후원금으로 2천784만원을 전달했다.
어린이재단은 지난해부터 경제적 사정으로 가족여행을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경북도 내 30가정을 선정, 생애 첫 가족여행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임춘수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상무는 "임직원들이 모은 소중한 후원금으로 더 많은 가정이 가족여행을 지원받길 바란다"면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