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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세계연축제, 올해는 서울과 의성 동시 연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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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4월 23~26일 행사 개최…군악대'연 퍼레이드 등 이벤트

5회째를 맞는 의성 세계연축제가 올해는 처음으로 서울과 의성에서 동시에 열린다.

의성 세계연축제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주수 의성군수'여창환 매일신문 사장)는 27일 의성군청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오는 4월 23~26일 서울 여의도시민공원(잠정)과 의성 안계면 위천생태하천에서 각각 열기로 결정했다.

특히 축제 첫날인 23일 서울에서 세계 각국의 연을 날리면서 의성군 농특산품 홍보전을 펼쳐 연축제의 아름다움과 의성군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어 24~26일에는 의성에서 축제가 이어진다. 올해는 전야제 행사로 군악대와 의장대를 초청, 내'외국인 선수와 18개 읍'면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의성읍에서 연 퍼레이드를 펼치기로 했다.

아울러 의성 세계연축제가 열리는 위천에 황토메기잡기 체험장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직접 메기를 잡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의성군민과 18개 읍'면 대표가 참가하는 한국형 로카쿠챌린저(육각연) 대회를 열어 군민들의 화합도 도모하기로 했다. 의성군은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의성 세계연축제가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동시에 충족하는 진정한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 세계연축제조직위원장은 "올해 안계면 위천에서 열리는 의성 세계연축제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지난 대회와는 전혀 다른 축제가 될 것"이라며 "'연의 도시 의성'에서 열리는 의성 세계연축제가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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