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대도동 세명기독병원 공사장에 안전펜스가 무너져 근로자 4명이 부상을 당했다.
병원 증축공사장에서 외벽 가설구조물이 무너져 4명이 부상했다.
이날 사고는 공사장 외벽 작업용 임시가설구조물(비계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근로자 3명이 부상해 세명기독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모두 큰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세명기독병원 공사장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포항 세명기독병원 공사장 사고 어쩌다가" "포항 세명기독병원 공사장 사고 안전펜스가 무너졌네" "포항 세명기독병원 공사장 사고 근로자 4명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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