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세명기독병원 공사장 안전펜스 무너져 "근로자 4명 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9일 오전 10시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대도동 세명기독병원 공사장에 안전펜스가 무너져 근로자 4명이 부상을 당했다.

병원 증축공사장에서 외벽 가설구조물이 무너져 4명이 부상했다.

이날 사고는 공사장 외벽 작업용 임시가설구조물(비계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근로자 3명이 부상해 세명기독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모두 큰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세명기독병원 공사장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포항 세명기독병원 공사장 사고 어쩌다가" "포항 세명기독병원 공사장 사고 안전펜스가 무너졌네" "포항 세명기독병원 공사장 사고 근로자 4명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