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김종훈 씨에 1,661만원, 경해 씨에 1,684만원 성금

◇골반 인공뼈 이식 절실한 김종훈 씨에 1,661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골반뼈가 으스러져 이식이 필요한 김종훈(27'본지 1월 21일 자 10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661만7천원을 전달했습니다. 김 씨는 "막막했었는데 도와주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감사하다. 수술을 받고 열심히 재활해서 받은 도움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다시 갚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

◇뇌병변 아들·장애 딸 돌보는 경해 씨에 1,684만원

뇌병변 장애를 가진 아들과 발달장애 딸을 혼자서 돌보는 김경해(51'본지 1월 28일 자 10면 보도) 씨의 사연에 모두 63개 단체, 140명의 독자가 성금 1천684만7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화문화장학재단 100만원 ▷평화큰나무 복지재단 100만원 ▷삼덕성당 100만원 ▷㈜태원전기 80만원 ▷삼화실업(대표 문진기) 50만원 ▷제일안과병원 50만원 ▷태린'전광석 40만원 ▷한영아동병원 30만원 ▷성서한미병원 3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상수도한사랑 25만원 ▷㈜신행건설(대표 정영화) 20만원 ▷㈜유레카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장백 20만원 ▷열매회 20만원 ▷대구공무원노동조합 20만원 ▷(사)대구지체장애인협회 20만원 ▷㈜신라공업 20만원 ▷㈜에스앤에스텍 2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유일철강㈜ 2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영풍열처리 10만원 ▷세원환경㈜ 10만원 ▷㈜동방플랜텍 10만원 ▷유승산업㈜ 10만원 ▷원일파템주식회사 10만원 ▷㈜우주배관 10만원 ▷변호사 손영기'이수광 법률사무소 10만원 ▷홍천뚝배기 10만원 ▷㈜태봉텍스타일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백일섬유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바른이치과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 5만원 ▷㈜허브누리 5만원 ▷우리들한의원 5만원 ▷㈜월드문고 5만원 ▷오르마학원 5만원 ▷홍동대치과의원 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명곡서약국 5만원 ▷중앙안과의원 5만원 ▷디딤돌학원 5만원 ▷박남일비뇨기과 5만원 ▷제이에스테크 5만원 ▷이연합치과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 5만원 ▷매일신문 구미형곡지국 3만원 ▷박준형중개사 3만원 ▷대원전설 3만원 ▷비지니스스포츠 3만원 ▷롯데JTB상인점 3만원 ▷동신통신㈜ 3만원 ▷국제정밀 3만원 ▷청맥학원 2만원 ▷경산시산불진화대 2만원 ▷하나회 1만원

▷이신덕 30만원 ▷최영철 김귀출 박철기 김진숙 각 20만원 ▷박전호 최창규 이귀생 임영순 이택세 박강희 장정순 최채령 손정희 박수원 이상준 김순희 문심학 황무룡 전시형 박전호 각 10만원 ▷전성기 7만원 ▷김태욱 채성기 신강연 김현민 권현숙 서길선 이경자 김지태 이진홍 김상열 이유진 정원수 조순연 정태용 이응석 강병모 김경임 박재영 최병열 황영목 조득환 각 5만원 ▷신광련 변현택 신기오 남옥화 권규돈 장영희 류삼윤 김순곤 류경하 김태범 김상일 박종문 이동용 권진만 정봉호 노미경 각 3만원 ▷신종욱 이병규 각 2만5천원 ▷서숙영 김대현 성영식 김재현 이정미 신태식 권상태 이강호 이해수 박임상 박희숙 성영식 배영철 최성희 신인섭 각 2만원 ▷박홍선 1만5천원 ▷김다현 1만1천원 ▷서정혜 이소석 김윤희 정치호 장희정 정시욱 이병순 김도형 지호열 심순애 김태천 정계애 이재욱 이운대 이은영 이동수 최경철 고장환 김문규 박태용 김태상 배병혜 신선경'신나라 유명희 정재길 이정현 이은미 김균섭 최순자 류휘열 곽민서 곽민찬 김수민 전병옥 성영아 각 1만원 ▷문민성 7천원 ▷김은영 이동우 정민준 정인상 최순자 김은영 서재덕 서형덕 각 5천원 ▷김기만 3천원 ▷이장윤 2천원

▷'홍종배베드로' 30만원 ▷'주님사랑' 10만원 ▷'준우루키' '圓覺' '은혜' '초록우산기부금'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김경해님께' '희망' 각 3만원 ▷'정미영사' '같이살자' '양준' '이웃사랑돕기' '좋은인연' '인어공주' 라는 이름으로 각 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