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관리단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공급과정에 첨단정보통신(ICT) 기술을 접목한 선진 운영관리기법인 SWM(Smart Water Management)을 이달 말까지 구축한다. 계측기 및 센서를 부착해 수량'수질'누수감지 등을 통합 관리하며, 인터넷 및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도 수돗물 정보를 알 수 있다. 이번 사업은 4월 열리는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에서 스마트 물관리 분야의 혁신 사례로 시연될 예정이다. 고령 전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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