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격전에서 유재석이 폭발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3월의 보너스를 두고 멤버들끼리 추격전을 벌이는 '끝까지 간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가 네 번째 상자를 열어 400만원을 획득했고, 이 소식은 어김없이 나머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문자로 전해졌다.
박명수를 쫓던 멤버들은 비보를 접했고, 특히 한 번도 상자를 열어보지 못한 정형돈과 유재석은 자신의 '무한도전' 출연료 중 누적 인출금이 250만원이었다.
이에 정형돈은 "아아아악~"하고 절규했고, 유재석은 드디어 폭발해 "250. 미쳤나봐"라고 말한 후 김태호PD를 향해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왜 자꾸 빚이 늘어나냐"고 흥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추격전 유재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추격전 유재석 화이팅" "무한도전 추격전 유재석 늘 노력하는 모습 보기좋아" "무한도전 추격전 유재석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추격전에서는 유재석이 정준하와 실랑이 중 그의 팬티 자락을 찢어버리는 참사가 발생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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