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호준과의 열애설' 김소은 공식입장, "사실 아냐, 성격 잘 맞아 급속도로 친해져\

손호준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김소은이 공식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김소은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공식보도자료를 내고 "김소은과 손호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김소은과 손호준이 "얼마 전 공식 석상에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후 성격이나 취향이 잘 맞아 급속도로 친해졌고 남녀사이로 친분을 다졌다기보다 친한 동료 사이로 자연스레 친분을 쌓아가던 중에 열애설로 불거지게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 "김소은 본인 역시 '우결' 출연 중에 본인이 가져야 할 의무, 책임감 등을 잘 알고 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만남에 대해 좀 더 조심성을 기한 것이 오해의 소지가 된 것 같다"며 "그 이상의 추측과 오해에 대한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 다음은 김소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보도자료 전문.

오늘 보도된 김소은과 손호준의 열애설에 대해서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얼마 전 공식 석상에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후 성격이나 취향이 잘 맞아 급속도로 친해졌고 남녀사이로 친분을 다졌다기보다 친한 동료 사이로 자연스레 친분을 쌓아가던 중에 열애설로 불거지게 된 것 같습니다.

김소은 본인 역시 '우결' 출연 중에 본인이 가져야 할 의무, 책임감 등을 잘 알고 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만남에 대해 좀 더 조심성을 기한 것이 오해의 소지가 된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의 추측과 오해에 대한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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