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순자 대구시의원(비례)은 9일 전국 시'도 중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성평등 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대구형 성평등 전략'을 시급히 개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차 시의원은 이날 "여성가족부의 지역별 성평등 수준 분석(2013년) 자료를 보면, '대표성 제고'가 2위를 나타낸 것을 제외하면 '복지' 11위, '경제참여와 기회' 13위, '가정과 안전한 삶' 15위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대표성 제고' 2위도 관리직 공무원과 학교장이 여성인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수치상 그렇게 나타난 것일 뿐, 지역여성의 전반적인 상황과는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차 시의원은 특히 "'가정과 안전한 삶' 영역이 최하위 수준인 만큼, 가사노동시간과 사회안전에 대한 인식, 육아휴직의 사용 등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석민 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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