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그룹 테이크가 9년 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해온 것으로 밝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가요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테이크는 최근 씨아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력하고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씨아이 엔터테인먼트는 신화의 김동완, 가수 이영현이 소속되어 있는 곳으로 밝혀졌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06년 발표했던 디지털 싱글 '한마디' 이후 9년 만으로 멤버 신승희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2년여에 걸쳐 곡 작업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테이크는 이번 활동에서 보다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겠다는 당부를 밝혔으며 테이크가 오랜 공백을 깨고 가요계에 돌아온 만큼 제 2의 '나비무덤'과 같은 명곡을 탄생시킬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테이크의 컴백소식에 누리꾼들은 "테이크 컴백이라니 반갑다" "테이크 나비무덤은 지금 들어도 명곡" "테이크 보고 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극우와 단호히 싸우겠다"…한동훈, 국힘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
李대통령 "재난상황에 '음주가무' 정신나간 공직자 엄벌"
기초수급자 낙인? 소비쿠폰 선불카드에 '43만원' 금액 인쇄
韓美 외교 접촉 반복적 취소…트럼프의 의도적 밀어내기?
李 대통령, '이주노동자 지게차 결박'에 분노…"세계가 한국을 어찌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