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트로트계 신사 오승근·황태자 신유 '한무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달 7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트로트계의 신사 오승근과 트로트계의 황태자 신유가 한 무대에 선다. 정월 대보름(3월 5일)을 맞아 3월 7일 오후 3시와 8시 두 차례 호텔인터불고 대구 특설무대에서다.

1969년 '영 에이스'란 밴드로 출발, 그러다 75년 '금과은'이란 듀엣으로 활동하다 80년에 솔로로 전향해 10대 가수상을 비롯해 각종 듀엣상과 남자 가수상을 가져갔던 주인공이다.

아름다운 노랫말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우리를 단번에 사로잡은 트로트계의 황태자이자 아이돌로 불리는 신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을 한 무대에서 라이브로 만나는 것이다. 053)939-0300.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