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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직업훈련원 1,111명 기술인력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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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차 직업훈련생 19명 수료식…포항·광양제철소 현장에 배치

포스코켐텍 직원훈련원을 마친 수료생이 내화물 엔지니어링 현장에 배치돼 업무를 보고 있다. 포스코켐텍 제공
포스코켐텍 직원훈련원을 마친 수료생이 내화물 엔지니어링 현장에 배치돼 업무를 보고 있다. 포스코켐텍 제공

포스코켐텍이 운영하는 직업훈련원이 최근 제32차 직업훈련생 수료식을 갖고 19명의 새로운 전문기술인력을 포항과 광양제철소 내화물 엔지니어링 현장에 배치했다. 포스코켐텍이 배출한 직원훈련생은 모두 1천111명이다.

포스코켐텍은 1974년부터 직업훈련원을 운영하며 훈련생들에게 축로법, 금속재료, 산업안전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소정의 평가를 통해 포스코켐텍에 입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직업훈련원은 2007년 국가기술자격 인증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포스코켐텍 김준섭 조직인사그룹리더는 "직업훈련과정은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기술을 집중적으로 교육해서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강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청년실업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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