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이 산체에 대한 엉뚱한 애정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 6회에는 손호준과 유해진이 차승원 없이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호준은 이날도 여지없이 강아지 산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무한 뽀뽀세례를 했다.
이어 그는 산체를 바라보며 "너 때문에 입술 다 텄어"라고 말해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손호준은 유해진에게 "산체한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 너무 귀여워서"라는 엉뚱한 발언을 했고 이에 유해진은 크게 폭소했다.
손호준의 발언에 유해진은 "그거 괜찮은데? 핸드폰 하나 사줘. 그리고 번호 따"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엉뚱한데 이해간다" "삼시세끼 손호준, 산체가 얼마나 이쁘면" "삼시세끼 손호준, 산체에 휴대폰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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