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업들, 연말정산 환급금 부족 걱정 마세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세청에 신청하면 이달 말까지 미리 지급

기업이 연말정산 결과에 따라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환급금이 부족할 경우 국세청에 신청하면 이달 말까지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대구국세청은 4일 "소득세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근로자들이 올해 10만원 이상의 추가 납부세액을 3∼5월에 분납할 수 있게 됐다. 일부 기업들이 추가 납부세액을 환급금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 만큼 자칫 모자랄 수 있는 자금 사정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연말정산을 통해 돌려주는 환급금 재원을 추가 납부세액과 해당 월의 원천징수세액을 통해 조달해 왔다. 그런데 올해부터 추가 납부세액을 3~5월에 나눠냄에 따라 한 번에 징수하지 못한 기업이 환급금을 지급할만한 자금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국세청이 이런 기업들을 위해 환급금을 미리 주겠다는 것이다.

대구국세청 관계자는 "기업이 국세청에 연말정산 결과를 제출하고 환급을 신청하는 기한은 오는 10일까지"라며 "환급 처리에 30일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4월 초쯤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관할 세무서와 홈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