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빈지노 최초 '집' 공개, 깔끔한 인테리어 "힙합하면 다 좋은 집에 사는건가?"

가수 빈지노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에서는 빈지노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과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앞서 엠넷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그동안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빈지노의 일상! 도끼 자극받은 빈지노도 집을 공개했습니다! 힙합하면 다들 좋은 집에 사는 건가?"라는 글을 올려 기대감을 높였다.

거실과 주방이 일부분 공개됐지만 빈지노의 집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거실과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장식장과 넓은 부엌 등이 시선을 끌었다.

빈지노 최초로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빈지노 최초로 '집' 공개 집 좋다" "빈지노 최초로 '집' 공개 훈훈하네" "빈지노 최초로 '집' 공개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11일 자정 새 싱글 '어쩌라고'를 발표한다. '어쩌라고'는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o)'와 '업 올 나잇(Up All Night)'으로 이미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피제이(Peejay)가 참여했으며 빈지노의 아트워크 크루 'IAB'이 커버 아트워크를 완성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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