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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고물상서 굴착기 작업하던 60대 중국인, 집게에 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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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져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고물상에서 일하던 60대 중국인 근로자가 작업 중 굴착기 집게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낮 12시 16분쯤 충남 당진시 순성면의 한 고물상에서 일하던 60대 중국인 근로자 A씨가 굴착기 집게에 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굴착기 작업을 마치고 장비에서 내린 뒤 사고를 당했다. 굴착기 상부에 고정돼 있던 날카로운 집게(그래플)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A씨를 덮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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